대구·경북 한파특보 사흘 만에 해제…건조특보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사흘 만에 대부분 해제됐다.
대구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 의성과 청송, 영양·봉화평지에 내려졌던 '한파경보'를 해제했으며 북동산지는 '한파주의보'로 변경했다.
또 대구 군위와 구미,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의 '한파주의보'도 해제했다.
대구기상청 "내일은 5도 이상 오르며 평년 기온을 점차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와 경북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사흘 만에 대부분 해제됐다.
대구기상청은 23일 오전 10시 의성과 청송, 영양·봉화평지에 내려졌던 '한파경보'를 해제했으며 북동산지는 '한파주의보'로 변경했다.
또 대구 군위와 구미,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의 '한파주의보'도 해제했다.
반면 울진평지의 '건조주의보'는 경보로 변경됐으며 포항·경주·영덕·북동산지의 '건조주의보'는 유지되고 있다.
앞서 울릉도와 독도에 내려진 '대설경보'는 지난 22일 오후 5시 해제됐다.
대구기상청 "내일은 5도 이상 오르며 평년 기온을 점차 회복하겠다"고 예보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