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인생이랑 모두에게 쉽지 않아, 견디다 보면 단단”

이슬기 2023. 12. 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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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이야기했다.

최동석은 12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노을진 한강을 보며 달려가 인생선배를 만나고 왔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어쩜 저분은 능력있고, 성품 좋고, 심지어 열정도 있고 다 갖췄을까?' (생각했던) 부족함 없어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선배가 자신의 아팠던 예전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며 자신이 느낀 인생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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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동석이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이야기했다.

최동석은 12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노을진 한강을 보며 달려가 인생선배를 만나고 왔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어쩜 저분은 능력있고, 성품 좋고, 심지어 열정도 있고 다 갖췄을까?’ (생각했던) 부족함 없어 보이고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선배가 자신의 아팠던 예전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며 자신이 느낀 인생에 대해 말했다.

최동석은 "인생이란 모두에게 쉽지 않은 거구나.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란 게 많지 않구나. 그저 견디다 보면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구나. 자고 일어나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만남이어서 끄적여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결혼 14년 만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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