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선균, 오늘(23일) 3차 소환 "심려 끼쳐 죄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세 번째 조사를 받기 위해 다시 경찰에 출석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은 23일 오전 인천 논현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자택에서 대마초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가 A씨 등 2명을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마약 투약 혐의를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세 번째 조사를 받기 위해 다시 경찰에 출석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를 받는 이선균은 23일 오전 인천 논현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취재진 앞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오늘 조사에서 묻는 질문에 성실하게, 사실대로 답변드리겠다"고 말한 뒤 발걸음을 옮겼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자택에서 대마초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가 A씨 등 2명을 공갈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마약 투약 혐의를 함께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이선균은 첫 소환 당시 간이 시약검사에 이어 국과수 정밀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선균은 최근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나를 속이고 마약을 줬다. 그게 마약인 줄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컵' 홍영기, 이불 위 누워…글래머는 다르네 - 스포츠한국
- 김희정, '꼭지' 아역 이렇게 컸나…흘러내린 가운 '아찔'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정지영 감독 "약자에 대한 편견 만연한 시대, 영화가 사회적 거울 역할 했으면" - 스포츠
- 채은성 어디갔어… 페디 누른 오스틴, GG 최다득표 속 숨겨진 비결[초점] - 스포츠한국
- 오또맘, 꽉 찬 볼륨감부터 힙업까지 대문자 S라인 美친 몸매 - 스포츠한국
- 송강 “‘스위트홈’ 시리즈,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작품”[인터뷰] - 스포츠한국
- 맹승지, 비키니 하염없이 작아 보이는 볼륨감 '역대급' - 스포츠한국
- 요요미, 뜻밖의 글래머 몸매…두 볼이 '발그레' - 스포츠한국
- '2년 연속 GG' 오지환, 임찬규 계약 요구 "딱!빡!끝! 해주셨으면" - 스포츠한국
- 소유,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 초미니 원피스 '매끈 각선미'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