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내년 2월, 올 아이 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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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꼬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로꼬는 내년 2월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올 아이 니드'(ALL I NEED)를 개최한다.
로코는 지난 2018년 첫 콘서트 '로꼬모티브'(LOCOMOTIVE)를 열었다.
로꼬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올 아이 니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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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로꼬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로꼬는 내년 2월 17~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올 아이 니드'(ALL I NEED)를 개최한다.
약 6년 만에 준비한 2번째 단독 콘서트다. 로코는 지난 2018년 첫 콘서트 '로꼬모티브'(LOCOMOTIVE)를 열었다.
이번엔 올림픽홀로 규모를 키웠다. 수많은 히트곡과 정규 2집 신곡들을 포함한 다양한 셋리스트로 준비 중이다.
감상 포인트는 폴 밴드 셋이다. 로꼬는 밴드 세션들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노래한다. 감각적인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로꼬는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올 아이 니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로꼬는 핑크톤의 독특한 집 위에 올라섰다. 유니크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로꼬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콘서트 온라인 예매를 시작한다.
<사진제공=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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