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무주 한파 경보 해제…전주 등 10곳 한파주의보도 해제

임충식 기자 2023. 12. 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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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과 무주에 내려졌던 한파경보가 해제됐다.

전주기상지청은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진안과 무주에 내렸던 한파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내 10개 시군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도 해제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하지만 아직 기온이 낮은 만큼,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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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영하권을 맴도는 한파 속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2023.12.21/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진안과 무주에 내려졌던 한파경보가 해제됐다.

전주기상지청은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진안과 무주에 내렸던 한파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도내 10개 시군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도 해제했다.해당 지역은 전주·익산·군산·정읍·완주·김제·남원·순창·임실·장수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하지만 아직 기온이 낮은 만큼,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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