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안보리 결의 불충분" 규탄…팔 자치정부는 환영
임민형 2023. 12. 23. 10:31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가자지구로 인도주의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결의를 채택한 데 대해 하마스는 가자지구의 필요를 충족하기에 "불충분한 조치"라고 비난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하마스는 성명을 내고 "지난 닷새간 미국 행정부가 결의안의 핵심을 비우고 허약한 문구로 내놓으려고 애썼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면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안보리 결의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간 것"이라고 환영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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