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음주운전 절대 안 해 “드디어 잡혀가는구나 하고 좋아할걸?”(문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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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말라 당부했다.
이날 성시경은 사람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고 조언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저는 못 죽겠다. 걔네가 행복해할까봐. 걔네가 잠깐 행복해하고 다른 데 갈 거다. 걱정하지 말아라. 음주운전 같은 건 절대 안 한다. 음주운전 하면 그 악플러들이 얼마나 행복하겠냐. 음주운전이 걸리면 성시경 드디어 잡혀가는구나 하고 좋아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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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성시경이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말라 당부했다.
12월 22일 채널 '돕고사는 문천식'에는 '성시경이 T라구? 아닌데 F같은데? MZ고민 상담소2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은 사람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고 조언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성시경은 악플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전해 눈길을 잡았다.
그는 "저는 못 죽겠다. 걔네가 행복해할까봐. 걔네가 잠깐 행복해하고 다른 데 갈 거다. 걱정하지 말아라. 음주운전 같은 건 절대 안 한다. 음주운전 하면 그 악플러들이 얼마나 행복하겠냐. 음주운전이 걸리면 성시경 드디어 잡혀가는구나 하고 좋아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이어 "사람은 20만개의 칭찬을 받아도 2개의 센 악플이나 가족 욕이 있으면 그거를 못잊는다"며 "그런거에 흔들리면. 좋은 때 잠깐 놓치고 수면제 먹는데 술 마시고 빠지면 가는 거다. 무서운 거다. 그럴 때는 내가 누리고 있는 행복을 다시 찾아보고 옆에 만질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자신 만의 멘탈 관리를 이야기했다.
(사진=채널 '돕고사는 문천식')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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