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고 수시 최초 합격생 30% 등록 포기

이화영 2023. 12. 23. 10: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에 수시 전형 최초 합격생 중 30.1%가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은 이 같은 결과를 공개하며 자연계 등록포기율이 32.4%로 인문계열 29.3%보다 높아 "의대 등으로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서울대 의예과 등록을 포기한 합격생은 한 명도 없었으며 연세대 의예과와 고려대 의예과는 각각 등록포기생이 18명, 3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연세대와 고려대 모두 등록포기생이 최근 3년 사이 가장 낮아 올해 수시 지원에서 상당수 학생들이 상향 지원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