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개통… "교통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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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에 대한 개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오남역 도시계획도로는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오남읍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소통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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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개통식은 주광덕 시장을 비롯한 지역 도·시의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남역 앞 도시계획도로(중2-107호)는 지난 2월 착공해 사업비 283억원을 투입했다. 오남역에서 양지e편한세상 아파트까지 총 연장 550m, 폭 15m의 왕복 2차로 도로이다.
이 도로는 지난해 3월 개통한 수도권 전철 4호선 오남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오남역과 인근 공동 주택 단지와의 연계 도로망 조성으로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광덕 시장은 "오남역 도시계획도로는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오남읍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끊임없는 소통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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