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역 한파주의보 해제…"낮부터 기온 올라, 24~25일 평년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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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인천 전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지역 기온은 강화 -9.7도, 연수구 -8.6도, 중구 -7.9도, 영종도 -7.2도 등이다.
인천은 지난 20일 오후 9시를 기해 강화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바 있다.
이후 22일 오전 9시 강화까지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유지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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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인천 전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지역 기온은 강화 -9.7도, 연수구 -8.6도, 중구 -7.9도, 영종도 -7.2도 등이다.
인천은 지난 20일 오후 9시를 기해 강화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바 있다. 이후 22일 오전 9시 강화까지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유지 중이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한파특보는 해제되겠다"며 "24일과 25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5도 이상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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