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프랑스어 신곡 발표 계획 “제2외국어 하나도 기억 안 나지만”(문천식)

이슬기 2023. 12. 23.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시경이 외국어 공부를 추천했다.

성시경은 "외국에 관심 없으면 안 해도 되는데, 제 인생을 돌아봤을 때 가장 후회되는 건 외국어를 2개 더 배울 걸 하는 거다"라며 "내가 제일 예뻐질 시기를 위해서 뭐할까 고민했을 때 외국어만 안 해놓는다고 생각해봐라. 외국어를 2개 하는 30대와 한국어를 되게 잘 하는 30대는 다르다. 내가 그걸 못 해서 그렇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 ‘돕고사는 문천식’
사진=채널 ‘돕고사는 문천식’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성시경이 외국어 공부를 추천했다.

12월 22일 채널 '돕고사는 문천식'에는 '성시경이 T라구? 아닌데 F같은데? MZ고민 상담소2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시경은 사람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고 조언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20대를 잘 보내고 싶은데, 이런 건 꼭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게 있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외국어 공부를 해요"라고 답했다.

그는 "20살 때 다 놀아버리고 뭔가 늘린 게 없는 것보다는. 올인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식음을 전폐하고 그러라는 게 아니다. 그냥 외국어를 시작하라고. 내 제발 부탁인데. 지금 25살이면 2개국어를 할 수 있어요. 지금부터 2년이면"이라고 했다.

성시경은 "외국에 관심 없으면 안 해도 되는데, 제 인생을 돌아봤을 때 가장 후회되는 건 외국어를 2개 더 배울 걸 하는 거다"라며 "내가 제일 예뻐질 시기를 위해서 뭐할까 고민했을 때 외국어만 안 해놓는다고 생각해봐라. 외국어를 2개 하는 30대와 한국어를 되게 잘 하는 30대는 다르다. 내가 그걸 못 해서 그렇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내년 초에 프랑스어 노래가 나올 수 있다"고 해 호응을 이끌었다. 그는 "제2 외국어가 프랑스였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다시 발음을 하나씩 해야 하는 거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채널 '돕고사는 문천식')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