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2시간 10여 분 만에 완진

김철우 2023. 12. 2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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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난 불이 2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7분  포항시 남구 송내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2고로 주변에서 불이 나 오전 9시 24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전 8시 50분 초기 진화했고 9시 24분에 화재를 진화했다며 화재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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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박희광

오늘 아침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난 불이 2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7분  포항시 남구 송내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2고로 주변에서 불이 나 오전 9시 24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포항제철소에 정전이 발생하면서 상당수 공장이 가동 중단됐습니다.

불이 나자 포항북부와 포항남부, 경주, 영천소방서와 119특수대응단 소속 소방차 33대와 소방관 백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전 8시 50분 초기 진화했고 9시 24분에 화재를 진화했다며 화재 피해 규모와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박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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