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냉동고 추위'에 전력수요 올 겨울 최대치
차승은 2023. 12. 23. 10:10
최근 영하 20도 안팎의 '냉동고 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올 겨울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21일 전력수요가 9만1,556메가와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최고 수요인 7만8,000여 메가와트보다 13기가와트 급증한 것으로, 한파 영향으로 난방 부하가 늘고, 서해안 지역의 폭설로 태양광 발전량이 감소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전력수요 #한파 #난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현장잇슈] "선배님 나오신다 줄 맞춰~!"…이거 보면 수능 망칠 수가 없겠는데?!
- 경찰, 구미 '스토킹 살해범'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올해도 '킬러문항' 배제…"적정 난이도 고르게 출제"
- 백악관서 만난 트럼프와 바이든…"정권 인수 순조롭게"
- [핫클릭] 뉴진스, '민희진 복귀' 요구…"미수용 시 계약해지" 外
- 싱글맘 죽음 내몬 사채…불법추심 근절 검경 총력전
- 문다혜, 제주서 불법 숙박업 혐의 인정…15일 검찰 송치
- 금은방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30대 검거…사전답사도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재판서 혐의 인정…심신상실 주장
- 독도함 갑판서 하늘로…날개 단 무인기 첫 전투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