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전북 장수군 북쪽서 규모 3.0 지진‥원전에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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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오전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한 규모 3.0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이고, 지진 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오전 4시 34분쯤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5.80도, 동경 127.5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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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오전 전북 장수군에서 발생한 규모 3.0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이고, 지진 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오전 4시 34분쯤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5.80도, 동경 127.5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입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00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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