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따뜻한 메시지 통했다…아이튠즈 90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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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따뜻한 메시지로 전 세계를 물들였다.
지민은 솔로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로 23일 오전 8시 기준 9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음원 발표 직후인 22일 오후 3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3월 발매된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는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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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따뜻한 메시지로 전 세계를 물들였다.
지민은 솔로 싱글 '클로저 댄 디스'(Closer Than This)로 23일 오전 8시 기준 9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 등에서 정상을 자지했다.
해당 곡은 지난 22일 오후 2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오픈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도 차지했다.
국내 차트도 접수했다. 음원 발표 직후인 22일 오후 3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3월 발매된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는 역주행하기 시작했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와 수록곡 '셋 미 프리 파트 2'(Set Me Free Pt. 2)는 지난 22일 오후 4시 이 차트에 재진입했다.
'클로저 댄 디스' 뮤직비디오 역시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지민이 10년간 방탄소년단으로 활동하며 겪은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했다. 아미(팬덤명)들의 추억을 자극했다.
신보는 팬들을 향한 지민의 진심 어린 마음을 표현한 팬송이다. 가사에는 '잠시 떨어져 있어도 언제나 그랬듯 함께이니 걱정 말라'는 다정한 위로를 담았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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