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시설기획부 정서현 사원 백년가약…23일 결혼

김민철 2023. 12. 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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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시설기획부 정서현 사원이 신랑 김정섭군과 소중한 만남의 결실을 맺는다.

정서현 사원은 2018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사해 경영지원팀 – 커뮤니케이션부 - 경기장 시설 기획부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구단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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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시설기획부 정서현 사원이 신랑 김정섭군과 소중한 만남의 결실을 맺는다.

정서현 사원은 오는 23일 (토) 오후 12시 40분 대전 루이비스컨벤션 그레이스홀에서 김정섭군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서현 사원은 2018년 대전하나시티즌에 입사해 경영지원팀 – 커뮤니케이션부 - 경기장 시설 기획부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구단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펼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만들었다.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운영 중인 하나클라이밍장에서 첫 만남을 계기로 2년간의 연애 끝에 운명처럼 부부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정서현 사원은 “우연처럼 운명처럼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평생의 인연을 만나게 되었다. 특별한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겠다. 최고의 내 편이자 이제 대전의 최고의 팬이 된 남편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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