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전북 장수군 북쪽에서 규모 3.0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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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새벽 4시 34분 발생한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 규모 3.0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발전소들이 정상 운전에 있으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 계측 값이 지진경보 설정 값 미만으로 계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4시 34분 5초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80도, 동경 127.5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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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새벽 4시 34분 발생한 전북 장수군 북쪽 17㎞ 지역 규모 3.0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발전소들이 정상 운전에 있으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 계측 값이 지진경보 설정 값 미만으로 계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4시 34분 5초 전북 장수군 북쪽 17km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80도, 동경 127.5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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