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생활체육공원·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준공

[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사업비 236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가 공식 개관(내년 1월 2일)을 열흘 앞둔 22일 준공됐다. (사진=음성군청 제공) 2023.12.23. 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이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했다.

군은 "음성생활체육공원과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준공식을 전날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음성생활체육공원은 축구장(3면)과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 부대시설 등을 갖췄다. 이 사업에는 도비 83억원, 군비 86억원 등 212억원이 투입됐다.

도비 40억원, 군비 141억원 등 236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7레인, 15m), 체육관, 다목적실, 관람석(100석) 등을 갖췄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내년 1월 2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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