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내륙 이번 겨울 최저기온 기록…낮부터 추위 점차 누그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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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23일) 아침 일부 내륙 곳곳에서 이번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 홍천 내면이 -21.3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강원 평창 봉평면 -20.7도, 충북 제천 -16.2도, 경북 청송 -16.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중부 내륙 대부분 지역이 -15도 안팎, 남부지방은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며 내륙 곳곳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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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23일) 아침 일부 내륙 곳곳에서 이번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 홍천 내면이 -21.3도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강원 평창 봉평면 -20.7도, 충북 제천 -16.2도, 경북 청송 -16.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중부 내륙 대부분 지역이 -15도 안팎, 남부지방은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며 내륙 곳곳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강추위는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대전 0도 등 전국이 -3도에서 5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7도 정도 높겠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나흘간 이어진 한파 경보와 주의보도 차차 해제될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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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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