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환 "친구 결혼식에서 처음 본 아내...첫눈에 반해"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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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세환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
24일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선 김세환이 사선녀를 찾아와 토크를 펼친다.
연예계 사랑꾼으로 소문난 김세환은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바로 결혼하고 싶었다는 김세환은 친구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아내를 처음 봤다고 말하며 첫눈에 반한 순간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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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김세환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
24일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선 김세환이 사선녀를 찾아와 토크를 펼친다. 연예계 사랑꾼으로 소문난 김세환은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바로 결혼하고 싶었다는 김세환은 친구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아내를 처음 봤다고 말하며 첫눈에 반한 순간을 회상했다.
이에 장애물(?)을 없애고 결혼에 성공한 김세환은 각종 오해로부터 자유롭지 못 했다고. 숙박업소 근처에서 일식집을 운영하던 김세환은 생선 냄새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숙박업소에 방문했을 때 자신을 알아본 사람들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자식들과도 각별한 애정을 자랑했는데. 딸과 식사 후 가볍게 산책하던 중 불륜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또 사선녀를 만난 김세환은 오랜 자매들과의 인연을 털어놨다. 가수 동료인 혜은이와의 친분은 물론, 박원숙과는 과거 동침까지 했었다는 돌발 발언을 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반가운 만남 뒤에 자매들은 김세환에게 높은 나무에 달린 감 따기를 부탁했다. 한바탕 감 따기가 끝난 뒤 이동한 장소는 다름 아닌 무&배추밭. 연이어 일복 터진 김세환과 함께 무와 배추 재배를 시작한 자매들, 이와 더불어 사선가에 도착한 벌집 통 관리까지 도맡게 된 김세환과 함께한 우당탕탕 크리스마스 정경이 공개된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12월 24일 일요일 아침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KBS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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