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송 최초 ‘두바이 팜 주메이라 대저택’ 내부 깜짝 “가장 비싼 집 1412억”(세모집)

이슬기 2023. 12. 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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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팜 주메이라 대저택이 전파를 탔다.

12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집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두바이 럭셔리 부촌, 팜 주메이라 대저택 내부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저택의 소파, 테이블, 카펫이 총 4억 정도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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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세모집’
사진=TV CHOSUN ‘세모집’

[뉴스엔 이슬기 기자]

두바이 팜 주메이라 대저택이 전파를 탔다.

12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집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두바이 럭셔리 부촌, 팜 주메이라 대저택 내부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직접 저택을 찾은 오상진과 김광규는 호텔 로비 같은 개방감의 거실, 크리스털 장식이 수놓은 천장에 놀랐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고급미가 소개된 것. 두 사람은 발싸개까지 하는 게 촬영의 조건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저택의 소파, 테이블, 카펫이 총 4억 정도라고 전해졌다. 소파 평균 가격이 1억이 넘는다고. 더불어 침실 6개, 욕실 7개, 거실 3개가 있는 377평의 대저택이 소개됐고, 거실이 3개인 이유는 아랍에서는 남녀가 다른 공간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됐다.

오상진과 김광규는 대리석과 금으로 꾸며진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프라이빗 수영장 안에는 24K 금이 깔려 있기도 했다. 또 메인 드레스룸에는 약 3억 원 어치의 명품이 가득, 에르메X만 10개 넘게 깔 별로 자리했다.

저택의 매매가는 1억 2천만 디르함, 한화로 430억이었다. 관리비만 1년에 7천만 원이 들었다. 이에 홍진경은 "공짜로 줘도 안 가질래. 저 관리비 감당 못 해. 저는 안 받겠습니다"라고 반응했다. 렌트 비용은 연세 약 10억 원이라고 전해졌다.

중개인은 "가장 비싼 집은 아니다. 가장 비싼 집은 1412억 원이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당 지역에는 마돈나, 브래드 피트, 데이비드 베컴 등의 별장이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세모집'은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 CHOSUN '세모집')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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