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크리스마스에 리환이 태어나…이혜원은 내 산타♥"

조은애 기자 2023. 12. 23.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3회에서는 핀란드 유서영 유리, 호주 김민정 스티브, 프랑스 김다선 스티브, 미국 마이클 김은진 등이 각국의 크리스마스 맞이 과정을 생생히 담은 '크리스마스 특집'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채널A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선 넘은 패밀리' 안정환이 가족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13회에서는 핀란드 유서영 유리, 호주 김민정 스티브, 프랑스 김다선 스티브, 미국 마이클 김은진 등이 각국의 크리스마스 맞이 과정을 생생히 담은 '크리스마스 특집'이 그려졌다.

여기에 MC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와 함께 핀란드 출신 레오, 호주 출신 샘 해밍턴, 프랑스 출신 파비앙, 미국 출신 마리아가 게스트로 나서 모국의 자존심을 건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이혜원은 "안정환도 산타로 분장해 아이들을 감쪽같이 속인 적이 있었는데, 다음 날 정리하지 않은 수염과 모자를 발견한 아이들이 대성통곡했다"는 추억을 떠올렸다.

안정환은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에 대해 언급하며 "둘째 리환이가 크리스마스에 태어났다. 처음으로 네 식구가 함께했던 리환이의 탄생일이야말로 죽을 때까지 기억에 남는, 행복한 크리스마스였다. 그날만큼은 (이)혜원이가 내게 산타클로스였다. 리환이를 선물해줬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