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家 홍라희 여사 274억 플렉스, 홍진경·홍현희 “같은 홍씨니까 우리 엄마!”(세모집)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현희, 홍진경이 새로운 엄마를 부르짖었다.

12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집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하와이 한 달 살기를 소개하면서 국내 스타들의 하와이 집 매매, 재벌가의 집 매매 등을 이야기했다.

특히 삼성 가의 홍라희 여사는 2022년 하와이 대저택을 구매해 화제가 됐다고. 해당 영상이 나오자 붐은 "우리 모두의 어머니죠"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홍현희가 "아 우리 엄마였으면. 같은 홍씨인데"라고 하자 붐은 "홍씨야? 엄마야!"라고 하기도 했다. 그러자 홍현희와 홍진경은 "엄마!"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이어 홍라희 여사가 구매한 하와의 대저택은 규모만 249평, 침실 5개 욕실 7개라고 소개됐다. 실내수영장과 자쿠지풀도 있다고. 가격은 2124만 달러, 약 274억 원이라고 전파를 탔다.

한편 '세모집'은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 CHOSUN '세모집')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