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 울릉군 감사 '총 15건 시정·조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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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의회는 지난 22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5일간 계속된 '제275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정질문 및 답변 등 여러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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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의회는 지난 22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5일간 계속된 '제275회 울릉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2023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정질문 및 답변 등 여러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특히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호 의원, 간사 홍성근 의원)를 열고 집행기관의 군정 업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 활동을 펼쳐 총 15건을 시정·조치 건의 요구했다.
또한 조례제개정 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인식 의원, 간사 이상식 의원)를 열고 상위법령 인용 조문 변경 등 정비를 위한 6개 조례 일괄 개정 조례안 외 17건을 심사했다.
이와 함께 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경환 의원, 간사 한종인 의원)를 구성해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2024년도 울릉군 본예산은 올해 본 예산 2420억원보다 약 195억원 증가한 2615억원이 의결됐다.
공경식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문을 통해 2023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기 위해 2024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우리 군의 주요 정책들을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해 보는 생산적이고 뜻깊은 회기였다"면서 "지속적인 검토와 적극적인 정책 반영을 통해 살기 좋은 울릉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준기 기자(=울릉)(zoom8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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