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오상진 명석한 두뇌에 질려 “정나미 떨어지지 않냐”(세모집)[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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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오상진에게 질렸다.

12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집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칠레의 한 달 살기를 콘셉트로 임장을 준비했다.

한편 '세모집'은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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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세모집’
사진=TV CHOSUN ‘세모집’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홍진경이 오상진에게 질렸다.

12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집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칠레의 한 달 살기를 콘셉트로 임장을 준비했다.

칠레 소개를 앞두고 홍진경은 "질문 있다. 이거 대답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인정 한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칠레 끝에서 끝까지 국내선 비행기 타면 몇 시간?"이라는 질문을 던진 것.

오상진은 "4300km 정도다. 보통은 국내선 항공기가 시속 600km로 날아간다. 그럼 7시간 정도 걸린다"라고 바로 대답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쟤는 천재야 뭐야. 정나미 떨어지지 않냐"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세모집'은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 CHOSUN '세모집')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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