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소년시대' 마지막 OST 'Take Me Home'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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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OST 마지막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 23일 오후 6시 임시완이 참여한 '소년시대' OST Part.4 'Take Me Home'이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청춘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 앙상블과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로 호평이 자자한 가운데, 주연 배우 임시완이 직접 '병태'의 목소리로 참여한 소년시대의 마지막 OST 'Take Me Home - 임시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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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임시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OST 마지막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 23일 오후 6시 임시완이 참여한 '소년시대' OST Part.4 'Take Me Home'이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다이내믹 청춘 활극 '소년시대'. 첫 주 대비 전체 시청량 1,938% 수직 상승, 4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부동의 1위, 키노라이츠 주간 콘텐츠 랭킹 전체 1위, 8화 하이라이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등 연일 각종 기록을 세우고 있다.
청춘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 앙상블과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로 호평이 자자한 가운데, 주연 배우 임시완이 직접 '병태'의 목소리로 참여한 소년시대의 마지막 OST 'Take Me Home - 임시완'이 공개된다.
'Take Me Home'은 정제된 감정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사운드 곡으로, 임시완의 섬세하고 깊은 감성이 더해져 마음 한구석 뭉클한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질풍노도의 시기를 이겨내고 지나간 시간들을 추억하는 병태의 모습을 그려낸 듯한 가삿말이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배우 임시완은 '소년시대'에서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등극하며 새로운 인생을 만끽하는 병태 역을 맡아 장르를 넘나드는 열연으로 호평 받았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 매 작품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임시완은 이번 OST 'Take Me Home'을 통해 풍부한 감성으로 '소년시대'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다.
'Take Me Home'은 매력적인 보이스의 싱어송라이터 BenAddict와 실력파 작곡가 이의건이 의기투합했다. 따뜻한 멜로디와 노랫말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극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소년시대' OST 앨범은 오는 29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앨범에는 1CD에 수록된 총 4곡의 가창곡과 적재적소에 삽입되어 감칠맛을 더했던 20곡의 BG 트랙들을 담았다. 또한, 드라마 속 장면들을 생생하게 담아낸 포토북(64P), 포토카드(8종), 레트로 엽서(3종), 그리고 포스터(2종 중 1종 랜덤)를 제공하며 드라마를 선명하게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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