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한국핸드볼연맹, 핸드볼 H리그 입장권 20% 할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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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연맹(총재 최태원 KOHA)과 철도 기업 SR(대표이사 이종국)이 2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수서역에서 SRT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KOHA 오자왕 사무총장과 SR 정연성 영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H리그 경기 관람객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방문 관중에게는 편의성과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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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주, 광주, 부산 지역 방문 관중에게 편리함과 비용 절약 혜택 부여
H리그 챔피언결정전에 SRT 고객 초청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 예정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한국핸드볼연맹(총재 최태원 KOHA)과 철도 기업 SR(대표이사 이종국)이 21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수서역에서 SRT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에는 KOHA 오자왕 사무총장과 SR 정연성 영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H리그 경기 관람객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방문 관중에게는 편의성과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핸드볼연맹과 SR은 SRT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H리그 경기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부여하며, 서울, 청주, 광주, 부산 등 각 지역 방문 관중들에게 편의성과 경비 절감을 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H리그 챔피언결정전에는 SRT 고객 초청 등의 공동 프로모션도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플랫폼과 툴을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부터 즉시 시행되며, SRT를 통해 다양한 경기장을 이용하는 팬들에게 경기 관람의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혜택은 공식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양 기관은 향후 팬들과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새로운 마케팅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 4월말에 예정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챔피언결정전'에는 SRT 고객을 초청하는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다.
SR 정연성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철도를 연계한 스포츠 관광 활성화가 되길 회망하고 앞으로도 KOHA와 함께 더 많은 팬이 SRT를 이용해 H리그 경기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OHA 사무총장도 "여러 지역의 핸드볼 팬들이 SRT로 편리하게 전국의 H리그 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Fan-first' 정신으로 SR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선진화된 리그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내년 5월까지 서울, 청주, 광명, 부산, 인천, 삼척, 광주 7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는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는 5라운드 중 2라운드를 치르고 있으며, 여자부는 1월 4일부터 1라운드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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