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배치된 해군 신형 호위함 '천안함'
민경석 기자 2023. 12. 2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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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의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 2,800톤급)이 23일 해군 2함대사령부에 작전배치됐다.
천안함은 올해 5월 취역 후 7개월여 동안 교육훈련과 작전수행 평가 등을 거쳤다.
천안함은 길이 122미터, 폭 14미터, 높이 35미터, 2,800톤급이며, 최고속력 30노트(시속 55km)에 해상작전헬기 1대를 탑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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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해군의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 2,800톤급)이 23일 해군 2함대사령부에 작전배치됐다.
천안함은 올해 5월 취역 후 7개월여 동안 교육훈련과 작전수행 평가 등을 거쳤다.
천안함은 길이 122미터, 폭 14미터, 높이 35미터, 2,800톤급이며, 최고속력 30노트(시속 55km)에 해상작전헬기 1대를 탑재할 수 있다.
또한, 5인치 함포, 함대함유도탄, 한국형수직발사체계(KVLS)로 발사하는 전술함대지유도탄·장거리 대잠어뢰·유도탄방어유도탄 등의 무장능력을 갖추고 있다.(해군 제공) 2023.12.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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