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 경로당 방문 치매 조기 검진

[KBS 전주]군산시보건소가 농한기를 맞아 내년 1월까지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합니다.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경로당을 돌며 치매를 검진하고,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정밀 검사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60살 이상 10명 이상 모일 수 있는 경로당은, 군산시치매안심센터나 지역 보건지소에 검진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