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나이트클럽서 연예인과 즉석만남” 김희철 천명훈에 실명공개(힛트쏭)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연예인과 나이트클럽에서 즉석만남을 한 적 있다고 밝혔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195회는 ‘솔로 천국! 크리스마스 나이트클럽 힛-트쏭’을 주제로 매년 크리스마스면 나이트클럽에서 울려 퍼지는 노래들이 공개된 가운데, NRG 천명훈과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게스트로 특별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저는 연예인이랑 즉석만남 한 적 있다"고 고백했고 "누구냐"는 질문에 "말할 수는 없다"면서도 김희철에게 살짝 알려줬다. 김희철은 또 천명훈에게 귓속말로 알려줬고 천명훈은 이름을 입밖으로 꺼냈다. 이에 조현아는 "아니 왜 그렇게 크게 말해요?"라며 당황하기도.

조현아는 "매너가 어땠나"라는 질문에 "되게 착하시더라. 제 친구들 다 불러도 되냐고 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제일 싫어. 친구들 다 오라고 하는 거 최악이다"라고 분노했고 조현아는 "왜 나한테 화를 내나. (술) 안 마시겠다. 입에도 안 대겠다"고 반응했다. (사진=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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