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인테리어 하긴 하냐” 본업 지적에 “겸직으로 조금 한다”(세모집)[결정적장면]

사진=TV CHOSUN ‘세모집’

사진=TV CHOSUN ‘세모집’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제이쓴이 본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집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영화 '친구'의 성대모사를 하는 제이쓴을 보면서 "인테리어 업자치고 예능을 잘한다"라며 제이쓴을 보고 감탄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아이가 있으면 열심히 살게 됩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김광규가 "인테리어를 하고 있긴 해요?"라고 묻자 제이쓴은 "겸직으로 요만큼 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세모집'은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 CHOSUN '세모집')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