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김태리→김우빈, 먹교수 이영자표 진수성찬 먹방(‘전참시’)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12. 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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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배우들이 이영자표 요리에 흠뻑 빠진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의 라면 요리가 '외계+인' 2부 배우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 배우들은 라면 맛뿐만 아니라 이영자 표 파김치 맛에 푹 빠져들어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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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제공| MBC
‘외계+인’ 2부 배우들이 이영자표 요리에 흠뻑 빠진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의 라면 요리가 ‘외계+인’ 2부 배우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영자는 이날 송은이, 홍현희와 함께 ‘외계+인’ 2부 배우들을 위해 직접 라면을 끓인다. 그녀는 평소와는 다른 스페셜한 라면을 위해 비장의 무기인 ‘감태’를 넣은 라면을 끓인 뒤 특제 짜장 라면까지 선보이는 등 배우들의 군침을 흘리게 만든다. 이날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 배우들은 라면 맛뿐만 아니라 이영자 표 파김치 맛에 푹 빠져들어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이때 류준열이 구석에서 라면을 먹는 장면이 포착돼 호기심을 더한다. 그는 맛 표현에 부담감을 잔뜩 안고 어쩔 줄 몰라하며 예능 병아리로서 수난을 제대로 겪는데. 이에 반해, 김태리는 특유의 밝은 텐션으로 맛깔 나는 먹방을 펼쳐 송은이와 홍현희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과 염정아, 조우진, 진선규까지 이영자 표 스페셜 라면을 먹고 저마다 리액션이 폭발했다고 해 그 모습이 궁금해진다.

한편, 류준열과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의 삼행시 실력도 공개된다.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먼저 삼행시를 한 류준열은 웃음 강박에 시달리고, 김태리와 김우빈은 패기 넘치는 자세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염정아는 뜻밖의 ‘MZ 삼행시’로 센스를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전참시’는 한편 12월 2주 토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7.38%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토요일 밤 강자임을 입증하고 있다.

먹교수 이영자의 특별한 레시피가 담긴 라면 먹방 현장은 23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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