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하와이 여행 아껴둬 “사랑하는 사람과 가려고” 홍현희 당황(세모집)[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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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12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집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한 달 살고 싶은 나라'라는 주제로 하와이를 소개했다.

한편 '세모집'은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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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 CHOSUN ‘세모집’
사진=TV CHOSUN ‘세모집’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12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집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한 달 살고 싶은 나라'라는 주제로 하와이를 소개했다. "여행 경험 많은데 안 가보셨어요?"라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하와이랑 몰디브는 일부러 안 갔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는 "그런데 아직 못 간 거냐"라는 반응이 나왔고, 모든 패널들은 홍현희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홍현희도 웃는 건 마찬가지. 제이쓴은 "싱글 때였으니까"라고 해명했다.

한편 '세모집'은 정해진 주제에 맞는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 CHOSUN '세모집')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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