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간도로 통제 지속.. 도심권 골목길 살얼음도 주의

제주방송 정용기 2023. 12. 23. 0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 내려진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23일)도 산간지역 등 일부 구간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10분 기준 1100도로 어승생삼거리에서 옛 탐라대사거리까지 결빙이 발생해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제1산록도로 어승생부터 어음교차로에도 결빙된 구간이 있어 소형 차량은 월동장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제2산록도로, 명림로도 소형 차량은 월동 장구를 갖춰야 통행 가능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에 내려진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23일)도 산간지역 등 일부 구간에서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10분 기준 1100도로 어승생삼거리에서 옛 탐라대사거리까지 결빙이 발생해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제1산록도로 어승생부터 어음교차로에도 결빙된 구간이 있어 소형 차량은 월동장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제2산록도로, 명림로도 소형 차량은 월동 장구를 갖춰야 통행 가능합니다.

도심권 주요 도로에 쌓인 눈은 대부분 녹거나 제설됐지만 살얼음이 끼거나 골목길에는 여전히 눈이 쌓이거나 결빙돼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