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어제와 오늘] 사랑과 봉사 ②

조보희 2023. 12. 23.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쟁 후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한국에 답지한 외국의 원조 물자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은 대한민국 발전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과거 도움을 받던 우리나라는 지금은 다른 나라에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전했습니다.

경제가 발전해도 재난 현장이나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은 있게 마련입니다.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랑과 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함께 발전하는 자양분이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보희 기자 = 한국전쟁 후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한국에 답지한 외국의 원조 물자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은 대한민국 발전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과거 도움을 받던 우리나라는 지금은 다른 나라에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전했습니다. 경제가 발전해도 재난 현장이나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은 있게 마련입니다.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랑과 봉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함께 발전하는 자양분이 됩니다. 과거부터 이어진 사랑과 봉사의 현장을 사진으로 모아 봤습니다.

기독교 세계봉사회가 한국에서 구호활동 하는 모습. 1952년 [행정자치부 제공]
대학생들이 농촌에서 문맹 퇴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962년 [행정자치부 제공]
미국 평화봉사단원이 순천에서 결핵 증상을 보이는 주민의 증상을 확인하고 있다. 1968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농촌 봉사활동에 나선 대학생들이 어린이들에게 놀이를 가르치고 있다. 1969년 [행정자치부 제공]
학생들이 충북 제천에서 수해로 쓰러진 벼를 세우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198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해외에서 봉사활동에 나서는 한국 청년해외봉사단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1993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군 장병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가해 헌혈하고 있다. 2001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유치원생들이 사랑의 동전 모으기 돼지저금통을 기부하고 있다. 2007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안내견학교가 시각장애인에게 기증하는 안내견과 강아지. 2010년 [삼성화재 제공]
해외봉사단원들이 몽골에서 현지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고 있다. 2014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1966년부터 1981년까지 한국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미국 평화봉사단원들이 워싱턴에서 한국 파견 55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2022년 [KF 제공]
제주항 방파제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2023년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 기사는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23년 12월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job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