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표 캐릭터 '토더기' 발로 뛰는 홍보

김상우 기자 2023. 12. 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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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표 캐릭터 '토더기'가 김해 홍보를 위해 발로 뛰는 활동에 나섰다.

토더기는 지난 21일 밀양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로컬100, 로컬로 캠페인' 행사장을 찾아 김해 홍보를 펼쳤다.

토더기는 밀양시 곳곳을 다니며 2024년 메가이벤트인 '김해방문의 해'및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동아시아문화도시' 홍보에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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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대표 캐릭터 토더기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 대표 캐릭터 '토더기'가 김해 홍보를 위해 발로 뛰는 활동에 나섰다.

토더기는 지난 21일 밀양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로컬100, 로컬로 캠페인’ 행사장을 찾아 김해 홍보를 펼쳤다.

토더기는 밀양시 곳곳을 다니며 2024년 메가이벤트인 ‘김해방문의 해’및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동아시아문화도시’ 홍보에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밀양을 방문 중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김해 행사를 적극 알렸다.

토더기는 눈사람을 닮은 둥글고 단순한 외형에 짧은 날개를 흔들며 행사장 곳곳에서 관계자 및 밀양시민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지난 11월 김해시 공식캐릭터가 된‘토더기’는 가야의 유물을 상징하면서도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만들어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김해문화재단은 토더기와 함께 새해의 메가이벤트인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와 전국체육대회, 김해방문의 해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밀양 방문한 유인촌 장관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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