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대설특보 해제.. 대체로 흐리고 '쌀쌀해요'

제주방송 정용기 2023. 12. 23.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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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오늘(23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내일(24일) 밤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에선 기온이 낮아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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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오늘(23일)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는 오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내일(24일) 밤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산지의 예상 적설량은 1~5㎝입니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입니다. 제주 전역에 내려진 대설특보를 비롯한 기상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0~3℃, 낮 최고기온은 5~8℃로 평년 보다 낮아 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에선 기온이 낮아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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