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기부 37억” 이 유명 女배우였어? 남몰래 '억대선행' 올해도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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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올해도 기부 활동을 이어갔다.
신민아의 그간 누적 기부금은 37억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는 서울아산병원과 여러 단체에 아이·여성·홀몸노인 등을 위한 기부금을 전했고, 사랑의열매를 통해 화상 환자 치료비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기부액을 더하면 신민아의 누적 기부금은 37억원 수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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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배우 신민아가 올해도 기부 활동을 이어갔다. 신민아의 그간 누적 기부금은 37억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OSEN 보도에 따르면 신민아는 올해도 3억원 가량의 기부금을 단체와 기관에 전달했다.
신민아는 서울아산병원과 여러 단체에 아이·여성·홀몸노인 등을 위한 기부금을 전했고, 사랑의열매를 통해 화상 환자 치료비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민아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당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당시에는 신민아의 연인 김우빈도 성금 1억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었다.
신민아는 2009년을 전후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기부액을 더하면 신민아의 누적 기부금은 37억원 수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여성·홀몸노인을 포함해 미혼모, 탈북자 등 신민아가 건넨 기부의 손길도 넓었다.
신민아는 1998년 중학교 2학년생 당시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2001년 SBS '아름다운 날들'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갯마을 차차차',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에서 대중과 소통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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