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까지 강추위‥동해안, 대기 건조
[뉴스투데이]
주말 아침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12.5도, 체감 온도 영하 18도 안팎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도 낮 기온은 어제보다 5, 6도가량 높아지면서 갈수록 강추위가 덜해지겠습니다.
성탄 전날인 내일은 전국에 가끔씩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에는 1에서 3cm가량의 눈이 예상되고요.
성탄 당일 새벽에는 수도권과 충청도를 중심으로 한때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에 내리던 눈과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의 하늘 대체로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몹시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12.5도, 춘천이 영하 14.8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대구가 3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성탄절 낮 기온 영상권이 예상되고요.
다음 주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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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598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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