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한파’ 꽁꽁언 강물에 관광용 보트 고립…영월서 3명 구조

곽선미 기자 2023. 12. 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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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파가 몰아친 22일 강원 영월에서 관람객 수송용 보트가 꽁꽁 얼어버린 강물에 옴짝달싹 못 하게 고립돼 탑승객들이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3분쯤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 선착장에서 운전자 1명과 관람객 2명 등 총 3명이 탄 수송용 보트가 얼어붙은 강물에 고립됐다.

119구조대는 보트를 활용해 40여분 만에 3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 모두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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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강물에 고립된 보트.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최강한파가 몰아친 22일 강원 영월에서 관람객 수송용 보트가 꽁꽁 얼어버린 강물에 옴짝달싹 못 하게 고립돼 탑승객들이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3분쯤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 선착장에서 운전자 1명과 관람객 2명 등 총 3명이 탄 수송용 보트가 얼어붙은 강물에 고립됐다. 119구조대는 보트를 활용해 40여분 만에 3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 모두 건강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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