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선호' 물가지표 하락‥"금리 인하 기대감↑"
김성현 2023. 12. 23. 07:19
[뉴스투데이]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통화정책에 주요 근거로 삼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껶였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현지시간 22일 11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한 달 전보다 0.1% 떨어져 3년 7개월 만에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 역시 2.6%로, 연준의 목표인 2%대 물가 상승률에 근접하면서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무게가 실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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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sean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555981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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