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북 아침까지 강추위…서해안 1~5㎝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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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23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예상 적설은 1~5㎝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영하 9도로 어제보다 1~3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0~2도로 5도께 높다.
군산항 간조시각은 오전 6시13분(121㎝)이고, 만조는 낮 12시19분(56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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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23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해안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1~5㎝다.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2개 군(무주, 진안)에 한파경보, 10개 시군(군산, 익산, 김제, 전주, 완주, 정읍, 순창, 남원, 장수, 임실)에 한파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아침까지 이어지다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며 한파특보는 해제 가능성이 있겠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장수 영하 12.3도, 고창 영하 11.4도, 군산 영하 10.3도, 전주 영하 8도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영하 9도로 어제보다 1~3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0~2도로 5도께 높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오전 좋음-오후 보통', 수준이다.
군산항 간조시각은 오전 6시13분(121㎝)이고, 만조는 낮 12시19분(564㎝)이다. 일출은 오전 7시41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24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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