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까지 강추위 계속…서울 체감 '영하 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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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휴의 시작인 오늘(23일), 어제보다는 기온이 오르지만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성탄절 전날인 내일, 전국에 약한 눈도 내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성탄절 연휴는 반갑지만 추위 때문에 외출 계획 꺼려지실 텐데요.
성탄절 전날인 내일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기 시작해 다음 주는 내내 평년 이맘때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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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연휴의 시작인 오늘(23일), 어제보다는 기온이 오르지만 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성탄절 전날인 내일, 전국에 약한 눈도 내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센터 연결합니다.
안수진 캐스터?
<캐스터>
성탄절 연휴는 반갑지만 추위 때문에 외출 계획 꺼려지실 텐데요.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한결 나아지겠습니다.
다만 오늘까지는 조금 더 추위를 견뎌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12.5도에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8도 가까이 뚝 떨어졌습니다.
낮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되겠고요.
성탄절 전날인 내일 낮부터 영상권을 회복하기 시작해 다음 주는 내내 평년 이맘때 겨울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여전히 서해안과 제주 지역에 살짝 눈이 내리고 있는 곳 있는데요.
밤까지 이어지겠고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는 낮까지 눈이 날릴 때 있겠습니다.
동쪽 지역의 건조특보는 더욱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불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기온 자세히 보시면요.
서울의 기온 영하 2도, 대구는 영상 3도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영상권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오전 중에 전국 곳곳에 눈이 살짝 내리겠고요.
수도권과 충청 북부 지역은 성탄절 당일 오전에도 눈이 살짝 날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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