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로 변신한 ‘놀뭐’→‘2023 KBS 연예대상’ 개최 [오늘의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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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유재석, 루돌프로 변신'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로 변신한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2023 KBS 연예대상 개최'2023 KBS 연예대상'이 23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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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멤버들은 빨간 코에 뿔이 달린 루돌프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한다. 여기에 우산까지 크리스마스 맞춤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어디를 가든 시민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유돌프’ 유재석은 출근길 동네에서 아는 사람을 만날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는 “지금 유치원 등원시간이다. 이러면 학부모님들이 ‘남편이 저런 행색으로 있다’라면서 전화해”라고 부끄러워하며, “나도 학부모예요”라고 호소한다.
그 와중에 버스까지 탄 유재석은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시민들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건넨다. ‘유돌프’ 유재석 주변으로 행인들이 몰려들고, 유재석은 시민들의 의견을 받으며 선물을 산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하는 루돌프가 된 자신의 모습에 만족감을 표현하고, 이이경은 “눈이 와야 하는데”라면서 설렌 모습을 보인다.
주우재는 뻔뻔하게 나서지만 지하철 탑승을 앞두고 창피함에 무너져내려 웃음을 유발한다. 박진주와 이미주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열심히 선물을 사러 다녀, 루돌프 멤버들의 폭소만발 출근길이 관심을 모은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2023년을 정리하는 ‘종업식’을 맞이해 몬스타엑스 셔누, 정세운, 크래비티 민희X형준, 아이브 레이X리즈X이서가 출연한다.
또한 레이는 “이틀 동안 열린 콘서트에 4만 명이 왔다”며 고향인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한다. 레이는 고향에서 개최한 콘서트인 만큼 긴장되고 눈물이 났다며 당시 기억을 생생하게 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밖에도 레이는 “정산되자 어머니가 땅을 사라고 했다”며 서장훈에게 현실 조언을 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
하지만 시상식을 앞두고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홍김동전’이 내년 1월 중순 나란히 종영 소식을 알렸다. 그렇기에 대상의 영광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오후 9시 25분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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