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비디오] 울면 안 돼 크리스마스 대소동
시청자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제작 최연호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의 울음을 단번에 그치게 만드는 마법의 노래가 들려옵니다. "울면 안 돼~ 뚝! 울면 안 돼~ 뚝!"
90년대에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선물 배달로 고단하실 산타할아버지를 대신해 우체국 집배원이 오토바이에 선물 보따리를 한가득 실어 나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루돌프가 끄는 썰매를 떠올리게 했던 '산타 열차'도 빼놓으면 섭섭한데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예쁘게 꾸민 열차 안은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마저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가로수의 조명은 삭막한 거리를 아름답게 바꾸기도 했지만, 나무들에게는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과도 같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일부 환경단체에서는 생태계 교란을 일으킨다는 이유로 도심 속 빛 공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억하는 크리스마스는 어떤 풍경인가요? 상암동 비디오를 보시면서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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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연호 (cyh08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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