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음…낮 영하 1~4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의성,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에는 한파경보가 구미,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대구(군위)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군위 제외), 경산,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 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4도, 포항 3도, 대구 2도, 안동 1도, 봉화 0도, 영주 영하 1도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의성,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경북북동산지에는 한파경보가 구미, 청도,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대구(군위)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군위 제외), 경산, 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 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4도의 분포로 평년(5~8)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4도, 포항 3도, 대구 2도, 안동 1도, 봉화 0도, 영주 영하 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3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보통', 경북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