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동 금품 수수’ 곽정기 구속·임정혁 기각
KBS 2023. 12. 23. 06:16
백현동 개발 비리 사건의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총경 출신 곽정기 변호사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며 곽 전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반면 고검장 출신 임정혁 변호사의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구속된 곽 전 총경은 백현동 사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수임료 외에 청탁 명목으로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임 전 고검장은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교사가 성추행” 피해 학생 신고 더 늘어…2차 가해 정황까지
- 달리는 차에 날아든 H빔·눈덩이…대형사고 위험
- ‘치워도 치워도’ 제주공항 마비…탑승객 ‘발 동동’
- JMS 정명석 징역 23년…“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 [단독] 1등 점수 주면 ‘인사비 지급’…뇌물은 지분 따라 짬짜미 배분
- 술 대신 운동, 10시 전 끝낸다…빅데이터가 보여주는 송년회 변화
- 수술 중 환자 머리 때린 중국의사…영상 확산에 뒤늦게 제재
- 체코 명문대 ‘무차별 총격’ 피해 속출…“최악 총격 사건”
- 서울 ‘내집 마련’ 월급 15년 꼬박 모아야…“내년 집값 1.5% 하락”
- ‘생활체육 적극 참여 노인’…의료비 절감 효과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