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연말연시 미디어아트로 ‘빛의 밤 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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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볼거리 제공과 새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크리스마스 및 새해 연휴 각각 3일 동안 충무공동 물초울공원과 교육지원청 앞 가로수길 2개소에서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구현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물초울공원의 미디어파사드는 구축 후 시범서비스를 겸해 운영되며 라이브스케치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의 미디어아트 체험과 즐길 수 있는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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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볼거리 제공과 새해 분위기 조성을 위해 크리스마스 및 새해 연휴 각각 3일 동안 충무공동 물초울공원과 교육지원청 앞 가로수길 2개소에서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구현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물초울공원의 미디어파사드는 구축 후 시범서비스를 겸해 운영되며 라이브스케치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의 미디어아트 체험과 즐길 수 있는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빔프로젝터 5대로 약 130㎡ 너비의 하모와 함께하는 물놀이장, 도심교통항공(UAM)을 테마로 하는 진주시의 하늘, 공룡천국, 이성자화백 작품을 테마로 4개 배경에 따라 라이브스케치와 사용자 반응형 체험 기능을 더했다.
내가 색칠한 다양한 캐릭터가 미디어아트에 등장하거나 사용자 움직임을 감지하는 라이더센서를 이용해 관람객이 이동할 때 불꽃이 터지는 체험으로 관람객과 상호 작용으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한편 미디어파사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시범 상영 후 내년 3월부터 본격 가동해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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