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산타와 몸매 비슷…자녀들 눈물 범벅” 왜?(선 넘은 패밀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크리스마스에 얽힌 추억을 털어놨다.
이날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이 산타 분장을 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아이들이 오랫동안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최대한 비슷하게 수염도 리얼하게 붙여서 옷을 입혔다. 몸매도 비슷했다"며 "애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혜원은 "애들이 눈물 범벅이 됐다. 잘 좀 처리하지"라며 안정환을 바라봤고, 안정환은 "애들한테 할아버지가 면도하고 갔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크리스마스에 얽힌 추억을 털어놨다.
12월 22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는 연말을 맞아 각국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알아보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혜원은 남편 안정환이 산타 분장을 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아이들이 오랫동안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최대한 비슷하게 수염도 리얼하게 붙여서 옷을 입혔다. 몸매도 비슷했다"며 "애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혜원은 "그런데 다음날 애가 울면서 오더라. 산타 할아버지가 수염과 모자를 두고 갔다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벤트를 마친 후 안정환이 산타 모자와 수염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 아이들이 흔적을 발견해버린 것.
이혜원은 "애들이 눈물 범벅이 됐다. 잘 좀 처리하지"라며 안정환을 바라봤고, 안정환은 "애들한테 할아버지가 면도하고 갔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사진=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석♥아이유 스타트, 혼전임신·파경→울고 웃은 스타들의 연애史[연예계 결산②]
- 한혜진♥기성용, 런던서 손흥민과 식사…외모 자랑했던 딸 얼굴은 ‘스티커’
- 김혜수, 폭설 내린 제주서 포착‥53세에도 동심 가득
- ‘싱글맘’ 조윤희, 딸 로아 손 꼭 잡고 日 여행 “너무 예쁜 모녀”
- 강성연 김가온, 지난해 이혼 “다른 사고방식에 충돌 잦아, 일사천리로 진행”[전문]
- ‘살림남’ 저주일까 벌써 3커플 파경, 강성연 김가온→율희 결혼생활 끝
- ‘송지은 열애♥’ 전신마비 유튜버 박위 누구? ‘부활’ 박찬홍 감독 아들[종합]
- 송지은, 전신마비 유튜버 박위와 열애 “선물 같이 찾아온 ♥”
- 男아이돌, 여자친구 20회 몰카 촬영 재판行…건강상 활동중단이라더니
- 결혼 결정까지 10일 걸린 강성연 김가온, 11년 만 이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