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사모님 장영란, 욕심 끝없네 “강남 노른자땅 건물 갖고파”(금쪽)[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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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건물을 꼽았다.
12월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 173회에서는 출연자들이 각자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나선 장영란은 "다른 것 없이 강남에 노른자땅 건물 하나"라며 현실적 바람을 내비쳤는데, 정형돈은 바로 이어 "저희가 173회잖나. 1173회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장영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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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로 건물을 꼽았다.
12월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 173회에서는 출연자들이 각자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애라는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았다"면서 "크리스마스가 되면 모든 금쪽이들이 다 산타 할아버지 선물을 기다린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에 즉석에서 각자 받고 싶은 선물을 말해보기로 했다. 가장 먼저 나선 장영란은 "다른 것 없이 강남에 노른자땅 건물 하나"라며 현실적 바람을 내비쳤는데, 정형돈은 바로 이어 "저희가 173회잖나. 1173회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말해 장영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장영란이 "그럼 내가 뭐가 되냐"고 탓하자 정형돈은 "되게 속물같아 보였다"고 한소리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 1녀 1남을 두고 있다. 남편 한창은 2021년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개인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장영란은 이를 두고 지난해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병원 개원 당시 집을 담보로 22억 원의 대출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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